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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공학 전공에서는 어디가 더 진출하기 용이하나요? 완성차는 기계, 산업 쪽이 많이들가고 배터리는 화공, 재료쪽이 많이간다고 알고있는데 그나마 전기직군에선 어디가 더 진출하기 용이한가요? 그리고 어느 품질관리를 더 추천하시나요?
2024.10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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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 7
채택된 답변전기공학 중에서도 어떤 전공을 하셨는지에 따라 좀 다를 것 같긴합니다. 약간 공무관련된 공부를 하셨으면, 품질관리보단 오히려 인프라 전기파트(건축, 시공쪽)이 더 맞아보이며, 코딩이나 프로그램쪽 공부를 하셨으면 품질관리쪽이 좀더 가깝다고 봅니다. 사실 완성차 품질관리쪽이 정확히 무슨업무를 하는지는 잘 모르나 배터리 품질관리랑 비슷하게 defeat 잡아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부서라고 판단되며 그럴경우엔 직무보단 산업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. (즉, 본인이 좀더 관심이 있고 잘 알고있는 산업으로 진출하는게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.) 음... 어느쪽을 추천하냐 하시면... 사실 완성차 품질관리쪽이 좀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. 완성차는 배터리의 고객이니까요. ㅎㅎ
